낭장결의.


한 열번 했더니 이제 무난하게 먹을만 합니다.
밖에서 먹는 맛은 안나지만 원래 무난한 맛으로 먹는거라니 그렇게 믿고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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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김치가 맛있어서 그나마 선방.
김치전 뒤집기 겁나어려움 ㅜㅜ
잘 안뒤집어지고 부숴지는바람에.. 어디는 타고 어디는 덜익고



호박전

호박튀김됨(서희평)
골고루익지못함.
너무 오래익혀서 물랑말랑해짐



그래도 난 맛있긴 했음^^
비오는날엔 전에 막걸리지~

1. 순두부찌개

시망

뭐가 문젠지도 모르겠음
나중에 꼭한번 다시 해봐야지.

2.알리오 올리오 페페론치노 스파게티
★★

적당히 괜찮다 싶었는데, 노리타 가서 같은 종류의 스파게티를 먹어보니 현실인식.
맛이 다소 너무 강했다. 마늘과 고추를 줄여서 넣을 것.
그리고... 뭔가가 부족한데.. 무슨 차이일까.. 굴소스? 닭육수?

3. 김치전
★★★★

완벽에 가까운 김치전. 쩌리짱과는 다름.
딱히 손볼 것 없음.

4. 떡볶이
★★★

떡볶이.
너무 매움. 다음엔 고추장 적당히 2스푼에 고추가루 1스푼만 넣어야 겠음.
심하게 쫄았음. 물기를 아주 조금 남길 것.
라면넣는 타이밍 준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