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장결의.

NG2346

사진/리뷰2012. 12. 28. 02:14







다애가 생일선물로 사준 카메라가방..

엔지껀 돈이 없어서 엄두도 못냈는데.. 다애쨔응..;ㅅ;..

명불허전 엔지다. 좋아좋아. 디자인도 예뻐서 기냥 들고다니기도 좋음.

안에 쿠션 분리해서 가방에 넣을 수도 있어서 좋음.

그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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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질렀다... 35/2.4....

35mm는 진짜 화각이 짱좋다 우왕굳.

21은 너무 넓고 50은 너무 좁았는데 표준스냅으로 갑인듯.

여러분 50미리 쓰지말고 35쓰세요(크롭기준)

원래 레드로 살랬는데..

 

K-X  레드 색이 괴랄해서 어울리는게 없다. 심지어 레드도 색이 달라서 안맞는다... kr레드가 레알 레드..

깜찍이 레드는 그냥... 핫레드?.........

하나도 안맞는데 옐로우를 달자

아저씨도 - 이게 제일 낫네요 어차피 컬러풀하게 가는거

다애도 - 맞아 그냥 이게 제일 나은듯(핑크빼고)

나도 - 이렇게 된 이상 옐로우로 돌진한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어쨌든 렌즈 자체는 좋다

선예도도 훌륭하고, 색감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좀 맑다. 리밋이 너무 진한건가..

여튼 이래서 나의 k-x 장난감 에디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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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프로세스의 좋은 예

요즘 뜬금없이 크프 랜덤으로 놓고 연사 갈기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다소 밋밋한 사진에 재미를 더해주고 싶을 때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표현하려는 바가 있는 사진에 쓰기는 약간 어려운듯.
아래는 몇 개 샘플이에요. 랜덤으로 놓으니 깨알같은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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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없는데 이어폰에 큰돈썼다 ㅜ.ㅜ
잘가 번들 이어폰 ㅜ.ㅜ..

인이어라그런지 확실히 출력이 다른니낌.
내가 뭐 이어폰덕질을 하는 사람은 아니니... 간략하게 보자면

장점
싸구려틱하지 않다 (주관적)
모르긴 몰라도 번들보다는 음질이 낫다.
a/s가 괜찮다 (내부단선으로 교환받음.. 단점인가 -.-)
볼륨조절을 제외한 핸즈프리기능 완전호환!

단점
줄이 정말 레알 진짜 잘꼬인다.
인이어라 객사확률이 올라간다 정도?
통화할 때 마이크를 들고있어야 한다.

가격대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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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화각을 완성했다..
시작을 함께했던 21리밋의 부족한 망원영역을 채워줄 70리밋!!!!!!!!!!!!!!!!!!!!!
사실 처음 마음처럼 없는 화각은 안찍지 뭐.. 하면 21리밋만 있어도 되지만.. 제주도 여행 기념으로..
금방 다시 내칠지도 모름 -.- 그래서... 하지만 로망이었기에 ㅜ.ㅜ..


뒷캡 + 70리밋 + 필터 + 후드 + 캡 의 70리밋. 이렇게 보면 꽤 커보인다


요건 캡만 안 씌운 21리밋. 특이한 후드모양이 특징


70리밋 후드와 캡 분리했을때.. 뒤에 상자도 있다 ㅜ.ㅜ
70mm 단렌즈라는 걸 감안할 때 엄청나게 슬림하다.


21리밋과의 비교. 70리밋에는 필터가 끼워져 있는데 빼고 생각하면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예전에 a.2 a.4 a.7이 각각 초점링에 고무 한줄씩 차이나던데 그런 느낌?
40리밋보다 약간 두꺼운게 21리밋. 고만큼 더 두꺼운게 70리밋의 느낌.


캡까지 씌웠을 시.


이건 21리밋 캡과 후드 분리시



아이폰과의 크기비교. 역시 리밋은 경박단소 펜탁의 꽃^.^
밤에, 방안에서, 쩜칠이로 찍어서 심도가.....ㅜㅜ


후드장착시. 후드가 좀 길다.

그래도 아이폰 폭 정도의 길이... 흐미.. 리밋쨔응...


보기만해도 뿌듯한 리밋 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빨간 Limited 가 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촬영에 협조해주신 a.7.. 이제와서 새삼 느끼지만 쩜칠도 화질 돋네예 -.-;


쩜칠과 70리밋의 크기비교


21리밋 착용샷. 아이폰이 협조해주셨슴다


70리밋 착용샷, 후드 빼고다닐까 ㅎㄷㄷ

아래서부턴 샘플샷임다 당근 무보리사요
보정할래도 메인컴터가 죽어있는상태라.. 휴 'ㅅ'=3





1. 역시 리밋답게 선예도는 말할 것도 없음. 최대개방에서도 준수.
2. 색감은 스타에 가깝다지만 역시 리밋은 리밋인듯. 21리밋과 좀 더 비교해봐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3. 생각보다 최소초점거리가 길어서 많이 거슬립니다ㅜ.ㅜ 70cm의 압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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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애와 함께 50%버프를 받아서 NG展 관람을 완료하였읍니다.


뭐 내부사진은 당연히 촬영이 금지라서 남긴 사진이 별로 없었읍니다.
다만 간단하게 소감을 정리해보자면

1.퓰리처상 사진전 이 무언가 생각하게 만드는, "역사의 현장"이 주제였다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은 가슴을 자극하는 "자연"이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고로 배경지식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것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이고, 깊이를 따지자면 퓰리처상 사진전이 더 심도있다 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므로 NG전이 깊이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카테고리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비교는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NG전이 더 기억에 남는군요. 최근버프도 약간 있습니다. 
2. NG 정기구독하고싶습니다 하악하악. 다애쨔응이 11월호를 선물로 주었읍니다^.^ 뽐뿌가 더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3. 미국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가들은 사진 전공자가 거의 없다. 세상과 삶을 통찰할 수 있는 인문학자가 대부분이다. 좋은 사진을 찍는데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상을 올바로 바라보는 시각이다. - 사진가 김욱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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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을 가지고 다니는 사진 취미의 여자분 싸이에 올라오는 사진' 색감을 내보았습니다.

오버노출에 채도는 살짝 낮게..

이런 느낌도 괜찮네요

색감의 재미를 알아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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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이의 마지막 모습... 안녕~~~

바디, 렌즈 싹다 정리하고 하나로 가자는 맘에.. 기변을 저지르고 말았다..
사진질 하는 사람이라면 L렌즈 한 번은 써봐야지 싶지만 그럴 돈은 없으니 리밋 한번은 써봐야지 싶어서..
가볍고 가성비 좋은 펜탁스로~!

21리밋과 본체... 포장을 꼼꼼하게 해주셨다.

파우치. 후드. 그리고 렌즈

무려.. Limited

일단 작다.. 21리밋이 이러면 40리밋은... 흐미 벌써 40리밋 지르고싶다..;ㅅ;
알루미늄재질이라 그런지 단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올림 쓸때는 느끼지 못했던 느낌.

왁스와 크기비교.. 역시 작다

포장.. 대박... 밀려오는 감동 ;ㅅ;

충전기, 매뉴얼, 그리고 ,k-x
그런데 매뉴얼이 겁나 두껍다.. 저거 3회 정독 할 수 있을까..

21리밋이랑 본체, 번들렌즈와 usb

바디도 마찬가지로.. 작다... 우왕ㅋ굳ㅋ

근데 색깔이.. 약간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경박한 빨간색.. 다홍색이랄까..;ㅅ;

21리밋 장착. 이제 이것만 믿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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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필터

사진/리뷰2010. 4. 24. 11:02
CPL필터
편광필터라고도 불리우며
과거 필름카메라에서 쓰던 PL필터가 AF기능에 문제를 일으키자 새롭게 나온 필터이다.
잡광을 반사하여 색의 컨트라스트를 높여주나 광량을 잡아먹는 문제가 있고, 색이 틀어질 수 있다고 한다.
사용전
사용후
아직 노출조정이 익숙치 않아서..-_-;
색은 둘째치고라도 필통에 잡광이 반사되서 번들거리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음을 볼 수 있다.

사용 후와 전

....

아 이게 색이 틀어진다는 거구나...

노출조정을 잘못해서 전 사진이 다소 어두워서 포샵으로 밝기만 조절했는데...

으 아직 어렵다.

++++++++++++++++++++++++++++++++내용추가

활용 예제

그냥 찍은거
한스탑 어둡게
가장 편광효과가 클때
정석대로 (가장 밝을때 노출고정->어두울때 찰칵)
사용전
사용후
거울에 비치는 잡광을 반사하여 반영이 없어진다.
이건.. 뭐 좋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사용 한것 - 미사용

사용시에 잡광이 다소 줄어서 본연의 색이 좀더 도드라지는 느낌
물론 여기서는 내가 잘 못써서 자세히 안보면 모른다 -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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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ON 28mm 1:2

사진/리뷰2010. 4. 14. 01:29
일단 가볍게 리뷰를 남기기 전에...
와... 옴니아 폰카 화질 개쩐다.....................................................

얼마전에 영입한 KIRON 28mm f2.0
AR마운트 HEXANON 40mm f1.8 팬케잌에 실망하고서 눈에 불을켜고 찾다가 포기하고 삼식이를 영입해서 잠시 잊혀졌던 렌즈. 남대문과 충무로를 샅샅히 뒤졌으나 나오지 않았던 그 렌즈를 드디어 영접했다. 삼식이가 있어서 별로다 싶으면 내쳐야 겠다 생각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래도 꽤 맘에 드는 편.
부피나 길이는 14-42번들이랑 비슷한 수준인 듯 하다. 다만 무게는 삼식이와 자웅을 겨루는 수준...
삼식이에 비해서 무게를 줄이려던 계획은 8:15.. 하늘나라로...
다만 부피자체가 확실히 줄고 화각이 약간이나마 나아서 좋긴 좋다. 그리고 520과의 매칭도 잘어울리는듯. 삼식이는 약간 가분수 같은 느낌이었어서... 역시 보급바디에는 대구경보다는 55파이나 58파이 짜리가 적당한듯.
팬케잌이긴 하지만.. 헥사논에 비해서 무게에서는 실망. 헥사논이 양파링 신공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선예도에서도 약간 실망.
일단 테스트샷들

이미지 회전을 안했지만 귀찮으니 일단 패스..
확실히 기억은 안나도 다 F2.0 아니면 F2.8에서 찍은 사진들.
내가 핀을 아직 잘 못맞추는 걸까? 최대개방에서의 선예도는 기대 이하.
보케는 신기해서 좋긴 좋았다. 색감은.. 아직 좀더 지켜봐야할듯.색감 자체는 꽤 부드러운 느낌인 것 같다.
핀만 잡는데만 익숙해 진다면 확실히 포서드에 부족한 표준화각 밝은 단렌즈 역할로는 충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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