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여름
우리들의 모습이
그 곳엔 아직 남아있겠지
가득한 캔맥주와
길을 잃어버렸던 그 거리
실없고 신나는 이야기들
늦은 밤 들려오던 그 노래와
숙소엔 술에 취해
자고 있을 너희들
우리 내일도 같이
동경의 거리를 걷자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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