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장결의.

망상해수욕장 +1

동해고속버스터미널 도착해서. 의도치 않게 우등타고옴. 우등이 진리.


너무 맛있어 보여서 지를 수 밖에 없던 닭다리


오늘은 주지육림의 밤이다.


웬 전화를 그리 바쁘게 하시나여


우리가 묵을 펜션. 생각보다 아담하고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아담한게 문제였음


형석이가 캐치볼 한다고 가져온 야구공


형석이의 완소 폴라로이드. 건진사진은 업ㅂ음 ㅜㅜ


비수기라 그런가, 비가와서 그런가. 쓸쓸히 자리를 지키던 그네.


망상해수욕장. 비 짱많이오네요*^^*


바다다! 캐치볼따위!


찬휘. 다애가 영훈이 닮았다던데 그런듯.


천둥벌거숭이 땅개형석이


바다오면 애들이 꼭 이거 하고 싶어 하더라


만남


사진찍기엔 이런 리액션이 좋지


이 날 동해안에서는 3~4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되었을 겁니다.


창작활동 한참이심


완성?


찍사의 비애는 정작 내사진이 없단거. 그게 아쉬워서 한장


바쁜형석이


해변에서만 할 수 있는 허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로.


물 만난 땅개처럼.


신발 다젖음 ㅜㅜㅜ 특히 나 ㅜㅜㅜ


짬이 안되서 고기굽는중.


...ㅇㅂㅇ


형석이꺼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를 내가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화보집 한장 낼듯


형석이는 이제 흡연자


이런 모델 좋아.


바다 빠이


마지막 인증샷


가을의 끝자락에서.


굴다리.


서울로.